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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위한 5가지 태깅 전략


20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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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란 무엇인가?


AWS, Azure, Google GCP와 같은 대부분의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태그라는 형식으로 리소스에 메타 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태그란 사용자가 정의한 (Key)와 클라우드 리소스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선택적 기술할 수 있는 (Value)로 구성된 간단한 라벨입니다. 태그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그는 클라우드 리소스에 지정된 라벨입니다. 태그는 (Key)와 (Value)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자면,

태그

태그에는 두 종류의 태그가 있습니다.

  • 자동 생성 태그 - 이 태그는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생성하는 태그이므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AWS의 경우 접두사는 일반적으로
    aws:createdBy
    로 시작하여 일반적으로 숫자와 문자의 문자열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 aws
      = IAMUser:ABCD
    • aws
      = AssumedRole:ABCD
  • 사용자 정의 태그 - 사용자가 사용 사례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대로 생성, 정의 및 구현할 수 있는 태그입니다. AWS에서는 단일 리소스에 50개의 태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 operation=backupEast



태깅의 6가지 장점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태깅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에 기능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사용 및 비용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팀간의, 예를 들어 재무와 DevOps 간에 부서 간, 클라우드 자원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리소스 조직화

기본적으로 범용 클라우드 공급자는 서비스별로 리소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태그는 리소스와 함께 표시할 클라우드 리소스를 구성하는 좋은 선택이며 검색 및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2. 비용 할당과 리포팅

비용 할당은 종종 기업이 태그 지정 리소스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적절한 태깅을 통해 클라우드 지출을 분류하고 조직, 애플리케이션, 환경 및 제품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3. 태그를 이용한 자동화

태깅을 통해 관리자는 자동화가 필요한 리소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리소스 또는 서비스는 자동화 활동 중에 리소스를 필터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그를 사용하여 자동화된 작업을 옵트인(Opt-in) 또는 옵트아웃(Opt-out)하거나 보관, 업데이트 또는 삭제할 리소스의 특정 버전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는 태그에 따라 인스턴스의 자동 시작 또는 종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운영 지원

태그는 관리자가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는 리소스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태깅 데이터를 확인하여 특정 리소스에 대한 백업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5. 액세스 통제

대부분의 범 용요클우드 서비스에서 태깅을 통해 관리자는 계정 내의 리소스 또는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또는 역할의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관리는 허용된 사용자만 허용된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조직의 클라우드 거버넌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6. 보안

액세스 관리 외에도 태그는 개인 식별 정보를 보유할 수 있는 리소스를 식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리소스를 추적하면 보안 정책의 위반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태그 관리를 위한 5 가지 전략


어디에서 돈을 낭비하고 있는지 알면 클라우드 비용 낭비를 더 쉽게 막을 수 있고, 지출하는 금액과 비용 최적화 전략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곳을 알면 신속하게 비용 절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비용 낭비를 효율적으로 방지하려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며 여기에서 비용 할당용 태그가 유용합니다. 비용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태깅 전략은 조직에서 연간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비용 분석 목적으로 세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다음 모범 사례들을 사용하여 성공적인 비용 할당 태깅 전략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1. 태그의 표준화

태깅은 조직이 범용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리소스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회사가 사용량, 비용, 성능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에는 따라야 할 특정 규칙과 일반 관행을 정의하는 공통 태그 표준이 필요합니다. 이 표준은 팀이 태그를 사용하는 방법(적절한 형식 지정 포함), 태그를 생성해야 하는 사람 및 태그 지정 결정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모든 클라우드 리소스에 일관된 방식으로 태그를 계속 지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작게 시작하여 지속적인 개선

처음부터 모든 리소스의 100% 태그를 보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회사내에서 태그 관리 요구 사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할 것입니다. 시작단계에서는 단기적으로 필요한 작은 필수 태그 세트를 먼저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구축하십시오. 시작할때는 먼저 특정 유형의 태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의 이점을 얻으려면 비용 보고를 위한 태그에 집중하십시오. 이러한 태그를 부서 또는 기능별과 같은 내부 보고 요구 사항에 맞추면 그에 따라 데이터를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서 전체의 클라우드 사용량을 확인하고 적절한 차지백(Chargeback)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리소스에 더 많은 태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95% 태깅으로 설정하고 프로세스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3. 태그 감사 및 유지 관리 유지

의심할 여지 없이 태그가 여전히 정확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태그를 다시 재검토해야 합니다. 배포하는 리소스의 수에 따라 매 분기마다 태그를 감사하도록 미리 알림을 설정하거나 매달 태그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는 미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주기적으로 성능 측정 및 보고

클라우드 리소스에 적절하게 태그가 지정되었는지 여부를 쉽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장 비싼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해 태그가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태그가 잘못 적용된 위치 또는 태그가 적용되지 않은 위치 등을 식별하는 보고서가 있어야 합니다. 보고서는 비용이 많이 드는 리소스에 태그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즉시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태깅 프로세스의 자동화

수동으로 태그를 적용하는 것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수동 태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인적 오류로 이어져 부정확한 보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동 태깅은 일부 리소스가 태깅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고된 정보에 차이가 발생하여 결국 불완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태깅 프로세스는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자동화는 인적 오류를 줄이고 태그 지정에 많은 비용이나 시간이 소요되는 리소스 태깅 비용을 낮추고 보고 목적으로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태그를 이용한 비용 할당


클라우드 비용은 태그를 담당자에서 매핑하여 책임 소유자에게 할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입사나 퇴사등 기존 직원이 재배치되기 때문에 태그 소유자를 클라우드 자원에 직접 할당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태그를 변경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힘든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으로는 해당 소유자를 신속하게 재할당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비즈니스 소유자에게 클라우드 태그를 매핑합니다. 쇼백(Showback) 및 차지백(Chargeback)의 경우 VP, 사업부 또는 비용 센터와 같은 높은 수준에서 클라우드 비용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산 초과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경우와 같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개별 팀장이나 엔지니어에게 드릴다운할 수 있는 것도 유용합니다.

쇼백(Showback) vs. 차지백(Chargeback)

쇼백(Showback) 이란 비즈니스 단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또는 비용 센터와 같은 특정 단위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표시, 계산 및 보고에 관한 것입니다. 예: “인프라 엔지니어링 팀은 지난 달 AWS 지출의 $X를 담당했습니다.”

차지백(Chargeback) 이란 금융 시스템 같은 조직의 내부 회계 프로세스를 통해 발생한 비용을 해당 법인에 실제로 청구하는 것입니다. 예: “$X가 인프라 엔지니어링 팀의 AWS 예산에서 차감되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리소스에 적절하게 태그를 지정하면 엔터티에 비용을 할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누군가가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여부입니다.




결론


태깅은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올바른 태그를 사용하면 범용 클라우드 비용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자원에 적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용 할당을 위해 재무적인 관점에서 매핑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회사는 각 리소스에 수동으로 ‘환경’, ‘부서’ 등 추후에 재무 부서에서 비용을 분석하고 보고 사용할 수 있는 기타 여러가지 태그를 지정합니다. 이러한 수동 태깅 프로세스는 빈약한 태그 사용 체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여 낭비적인 지출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엔터프라이즈 수준에서 팀 전체의 태깅 노력으로 확장하려면 올바른 비용 최적화 및 관리 전략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모두 태그’ 접근 방식이 도움이 되지만 검증된 클라우드 비용 관리 플랫폼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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