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매틱-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운영 관리 협력 MOU
2021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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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기업 그루매틱(대표 에릭킴)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와 최근 클라우드 비용 관리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관리 시스템 구축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후 최적화 △ 비용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엔진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그루매틱은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관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이다. 이미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부터 실리콘 밸리의 데이터 센터 운영사, 글로벌 컨설팅 회사까지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20%~65%까지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구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i 클라우드는 PaaS 및 SaaS 형태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의 요구사항이 있는 카카오 i 클라우드 고객사에 그루매틱의 비용 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및 멀티 클라우드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한 자문 서비스도 지원한다.
에릭킴 그루매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루매틱의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와 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제공, 보다 많은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사업실장은 “실제로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비용 최적화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 i 클라우드의 이용 경험을 한층 혁신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벤처스퀘어 (VentureSqure)